Column

[ceo 풍수학] 도화수 흐르는 곳에 ‘스타’ 탄생 

묘의 동남방·서남방에 낟가리 모양 산 있어도 도화살 후손 나와 

최영주 언론인·풍수지리연구가 sinmun03@hanmail. net
영상 매체의 ‘영웅’은 말할 것도 없이 ‘스타’다. ‘국민 동생’이니 ‘국민 오빠’니 하는 낯설지 않은 용어들이 다름 아닌 인기 스타를 두고 하는 말이다. 좀 야하게 말해 반라(半裸)의 몸으로 연기를 하든 노래를 하든 외모와는 상관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기만 한다면 그는 성공한 인물로 미래마저 보장받게 된다. 스타가 보다 오래 가고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이 분야 사업가들은 지적한다. 그것이 다름 아닌 ‘끼’다.



풍수에서는 이를 두고 도화살(桃花殺)과 인연이 있다고 한다. 도화살은 조상의 묘에서 보아 그 앞으로 흐르는 물이 도화수(桃花水)가 되든가 아니면 묘 앞에서 보아 서남방이나 동남방에 특별한 산이 있어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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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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