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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휴일 잘 보내는 법’] 휴일 프로그램이 일생 좌우한다 

혼자만 즐기는 건 곤란… 악기 배우고 평생교육원 문 두드리는 것도 방법 

이용일 남서울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교수 reyongil@naver.com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었다. 잘 먹고 잘사는 것에서 행복한 삶, 즐거운 생활을 강조하고 있다. 샐러리맨들도 마찬가지다. 획일화된 생활로 극도의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는 샐러리맨들은 일상생활에서의 탈피와 더 나은 삶을 위해 휴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관심을 갖게 됐다.



‘휴일’이나 ‘여가’에 대한 개념도 점차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히 ‘여유 시간’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인의 내적인 측면과 관련된 ‘주관적 활동’이라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하루하루 바쁜 샐러리맨들에게 휴일의 여가 활동은 또 다른 자아 실현의 기회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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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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