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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고대 이집트인의 그룹섹스 

 

곽대희피부비뇨기과 원장
일전에 부산 지방에서 5000여 명의 회원을 둔 스와핑 클럽 운영자가 적발돼 경찰의 조사를 받는다는 뉴스를 보았다. 또 다른 보도에서는 수감생활을 마치고 나온 남편이 다른 남자와 짝을 지어 부부교환 섹스를 즐기던 아내를 협박, 그 정부로부터 금품을 뜯어냈다는 끔찍한 소식을 전했다.



현대인의 성생활이 인간의 윤리를 벗어나 방종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려 주는 뉴스들이다. 그런 당사자들은 현대에 태어나기보다 차라리 고대 이집트 사회에서 출생했더라면 자유분방한 성생활을 즐기며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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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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