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나 값비싼 옷을 걸친다고 해서 멋쟁이가 되지는 않아요. 값싼 옷이라도 소재와 색깔, 디자인 같은 요소를 고려해 매칭을 잘하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멋쟁이죠. 여름에 부츠를 신는 세상에, 무슨 상관이냐고요? 아니에요. 언밸런스 패션에도 엄연히 매칭 공식은 있답니다.”
연예계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소문난 가수 겸 탤런트 김준희(30)씨. 그가 주변의 칭찬에 힘입어 지난 6월 인터넷에 패션 쇼핑몰 ‘에바주니’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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