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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파라다이스 

45세 이상에 고정 수입 있으면 신원조회만으로 이민 가능 

피지는 날짜변경선 근처에 자리해 세계 어느 곳보다 먼저 아침을 맞는다. 이 때문에 피지는 연말마다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살기 좋은 아열대성 기후를 가진 피지는 남태평양의 평화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인심도 넉넉해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손꼽힌다.



피지의 관문인 난디 국제공항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마나섬은 국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마나 아일랜드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상공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이 피지에서도 으뜸이며, 섬의 서쪽 선셋 비치에서 바라본 일몰은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한다. 또 마나섬 주변에는 산호가 광활하게 펼쳐져 스쿠버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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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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