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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 밤, 그 무서움을 아십니까 

생체리듬 깨지면 수면장애…시간관리 잘하는 게 불면증 극복 지름길 

고종관 기자 kojokw@joongang.co.kr
음주와 수면부족 중 어떤 것이 운전에 더 악영향을 미칠까? 호주 연구팀의 한 조사는 졸음 운전의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17∼19시간 잠을 자지 않은 그룹이 알코올 농도 0.05인 상태보다 인식반응의 정확성과 손동작의 민첩성을 50%나 더 떨어뜨린 것. 수면장애의 가장 큰 문제는 생체리듬이 깨진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내 몸의 시간관리를 잘하는 것이 불면증 극복의 첫걸음이다.



▶기상시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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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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