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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늦은 밤 전화는 무서워요” 

 

주상길·제주항공 사장
제조업체 사장을 하다 한가위 같은 때 특히 바쁜 운송서비스업체(제주항공) 사장을 해 보니 이 일은 예전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운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다. 처음 회사를 설립해 각종 인허가를 받고, 기존 항공사들과 ‘다윗과 골리앗 싸움’을 통해 항공기를 구입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등 사업을 진행했다.

이런 과정에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항공업계 ‘선배님들(?)’을 모셔다 접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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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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