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EO 칼럼] 9·11과 IT 재해 복구 

 

김경진 한국EMC 사장
2001년 9월 11일, 일군의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미국 뉴욕의 국제무역센터(WTC)에 비행기가 충돌하는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다. 이 악몽 같은 테러로 무려 3000여 명이 사망했고, 미국 경제는 200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보았다. 이렇듯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기록될 ‘9·11 테러’가 일어난 지 올해로 어느덧 5주기가 되었다.



많은 사람이 9·11 테러를 보면서 국방 전략의 개편이나 안보·전력 증강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고, 실제로 관련 분야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됐다. 하지만 정보기술(IT)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나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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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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