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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해외펀드 투자 ⑭ l 미국] 기업이익 호조로 일자리도 늘어 

‘경기둔화 우려’ 불식시키는 지표들 속속 나타나 … 금리 인하설까지 흘러 나와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이번 글에서는 각국 증시를 살펴보면서 마지막으로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 시장을 알아볼 생각이다. 투자자들에게 미국시장만큼 중요한 곳은 없기 때문이다. 미국 주식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45.7%(2006년 4월 17일 현재, MSCI World Index 기준)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모든 국가는 이 미국 시장 움직임에 따라 엄청나게 큰 영향을 실시간으로 받고 있다.



지난 9월 27일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가 11,689.24포인트로 마감하면서 2000년 1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11,722.98포인트)를 돌파할 것인가에 대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미국 증시에 던져진 화두는 ‘미래의 경기둔화’다. 경기둔화가 예상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예상치가 어느 정도냐는 것이다. 이는 기실 미국 증시에 투자한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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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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