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몸에 지닌 용품만 200만원 넘어 

변화무쌍 스포츠 마케팅
나이키 등 메이저 회사들이 홍보 위해 무상 지원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패션 코드에는 스포츠 과학이 보인다. 스포츠 마케팅도 읽힌다. 또 그만의 개성도 엿볼 수 있다.



올해 들어 그가 타석에 들어서면 웅장하고 화려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야구를 잘했던 덕도 있겠지만, 고급 유니폼이 돋보였고 삼성 라이온즈와 일본의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보다 착용하는 장비가 많아진 점도 이유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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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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