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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돈 모으기] 부자는 초년병 때 만들어 진다 

 

석남식·최은경 기자 stone@joongang.co.kr
옛말에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 못 이기고, 노력하는 사람은 운 좋은 사람 못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 돈을 모으는 데는 누가 제일 유리할까? 아마도 ‘빠를수록 좋다’가 아닐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제일 빠른 시기는 바로 입사 직후부터 돈을 모으는 것이다.



자칫 입사 직후 취직했다는 흥분에 흥청망청 계획 없이 살다 보면 나쁜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첫발을 어떻게 내딛느냐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신입사원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을까. 이코노미스트가 신입사원 돈 모으기의 ‘A to Z’를 심층 분석했다. 카드명세서와 텅 빈 지갑. 취업난을 뚫고 지난해 5월 증권사에 합격한 김지언(27·남)씨 입에서는 이제 한숨도 안 나온다. 이번 달만 몇 번째 술자리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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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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