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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나와 마주하라 

부족한 2% 해결 실마리는 마음…자신 다스린 스티브 잡스, 지미 카터 보란 듯 재기
CEO의 마음 수련 비책 

홍종희 칼럼니스트 lizhong@nate.com
이제 웰빙(well-being)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다 아는 보통명사가 됐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철학적 의미로나 소개되던 웰빙은 삶의 질 향상, 잘 먹고 잘살기란 명분과 더불어 여러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웰빙은 상품 광고는 물론 시골 수퍼나 왁자지껄한 길거리 매점의 이름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세상을 둘러보자. 이렇게 웰빙을 추구하며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 데도 ‘일빙(ill-being)’ 즉 ‘안녕하지 못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스트레스 보유율이 95%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이미 유명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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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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