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탄환처럼 빠르지만 조용하다 

300마력 넘는 작은 거인…‘드라이빙 기계’명성에 어울려
BMW 뉴 335i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 (아래) BMW 뉴 335i 엔진BMW 3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급차=대형차’라고 생각하는 한국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설겠지만 BMW 3시리즈는 작은 몸집에도 결코 값이 싸거나 엔진이 허약하지 않다. 3시리즈는 스스로 ‘Ultimate Driving Machine(최고의 드라이빙 기계)’라는 표현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을 정도로 주행성에 대한 강력한 집착이 있다.



그리고 그 집착은 3시리즈를 BMW 중 가장 드라이빙 능력이 뛰어난 차로 만들었다. 전통적으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BMW 3시리즈는 지난 1월 새로운 엔진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최상급 모델인 뉴 335i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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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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