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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이름으로 못 팔 물건 없다” 

역사, 공격축구 스타일, 폭넓은 팬 등 3박자가 최고 브랜드 만들어
특별 인터뷰| 맨U CEO 데이비드 길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어떻게 최고의 스포츠 클럽이 될 수 있었을까?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보다 매출액도 떨어지고, 프리미어 리그 성적으로는 첼시에 2년 연속 밀렸다.



그럼에도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맨U의 자산가치를 14억5300만 달러로 평가했다. ‘세계 프로 축구구단 중 최고’다. 이는 지난해보다 6%나 상승한 수치이며 2위를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10억3600만 달러)보다 4억 달러가량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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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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