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olumn] 일자리로 심판하자 

 

강응선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eskang49@hanmail.net
얼마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들의 경제분야 토론회가 있었다. 여러 후보가 제각각 한국 경제를 살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했지만 모두 핵심을 빗나갔다는 점에서는 이론(異論)의 여지가 없다.



한반도 대운하는 물론 이른바 ‘7. 4. 7’이나 ‘줄. 푸. 세’의 구호도 마찬가지다. 경제 문제에 관한 한 현재 우리 국민이 어떤 고통을 받는지, 그에 따라 어떤 과제가 가장 절실한지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