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과학기술원과 한남대 연구팀이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 수준의 입체 다보탑과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만들었다 해서 화제였다. 현미경을 사용해야 볼 수 있는 적혈구 두 개 크기다.
이 정도 크기면 보통 사람들은 감을 잡기 어렵다. ‘아주 작은 예술품을 만드는 기술’ 정도로만 보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 측면에서는 별 소용없을 것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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