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양재찬의 프리즘] 다음 정부가 고삐 잘 잡아야 

어두운 내년 경제 전망 

양재찬·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5년 전 16대 대선 때 노무현 후보는 연평균 7%의 경제 성장률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런데 참여정부의 지난 4년간 평균 성장률은 4.25%에 그쳤다. 올해 성장률(한국은행 4.8% 예상)까지 합쳐 계산하면 조금 높아지긴 해도 4.36%다. 결과적으로 2002년 대선 공약과는 큰 차이가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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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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