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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 냉장고도 ‘브랜드가 좋아’ 

중국인들의 소비 업그레이드
2010년 세계 3대 소비시장으로 떠올라…소비자는 질 좋은 신제품 선호 

쉬징팅(許靜) 기자, 번역=KOTRA 홍창표 차장
아디다스·까르푸·P&G 등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들은 최근 5년 중국에서 급속한 매출 신장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은 더욱 높은 기대감을 불러오는 법.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각 기업은 소비자 심리 파악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07년 2월부터 3월까지 보스턴컨설팅은 중국 13개 도시에서 소비자 4000여 명을 상대로 소비행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소비 업그레이드’의 물결이 이미 중국에서 용솟음치고 있고, 소비자들은 어떤 소비재를 막론하고 질적인 면을 점점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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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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