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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의 CEO와 디자인] “분위기 있는 ‘카페’ 한 대 사시죠” 

장마리 위티에르 르노삼성 사장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kaye@nouveautes.co.kr
소주와 와인, 김치와 치즈, 누룽지와 커피, 팝송과 오페라. 크로스오버(cross over)란 원래 음악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른 스타일이나 장르를 결합해서 청중의 폭을 넓히려고 시작된 교차로라는 뜻이다. 문화예술에서 시작된 크로스오버는 이제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세단이냐 SUV(Sports Utility Vehichle)냐. 세련되고 점잖은 신사용 세단과, 거친 길을 마구 달릴 수 있는 야성적인 4륜 구동 SUV. 두 차종을 두고 하는 고민은 자장면이냐 짬뽕이냐 하는 고민에 못지않다. 이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준 것이 ‘4륜 구동 세단’ QM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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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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