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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등산길 ‘헉!’ 하면 이미 늦다 

뇌졸중 급습 이렇게 막자
일교차 심한 환절기가 위험 … 예방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권장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봄철 뇌졸증 발병이 늘고 있다. 등산은 뇌졸중 예방에 좋은 운동이지만 새벽 등산은 피해야 한다.

K씨(55)는 4월 말이 되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2년 전 이맘때 떠난 남편 생각 때문이다. 남편은 새벽 등산길에 뇌졸중으로 객사했다. 평소 고혈압 증세가 있었던 남편이 무리하게 새벽 운동을 하다 생긴 일이었다. 이것이 비단 K씨 남편만의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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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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