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한국 경제의 갈 길을 말한다 

이규성 전 재경부 장관·김정렴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충고 

한국 경제가 다시 위기를 맞았다. 1997년 외환위기 때의 악몽이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97년 외환위기는 그래도 우리만 노력하면 일어설 수 있는 내부적 문제가 도화선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자본주의의 본산이자 세계 경제의 ‘빅 브러더’인 미국이 위기의 진앙지다. 바다 건너에서 해일이 밀려와 우리 경제를 난파선으로 만들려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정부는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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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호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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