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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폰 영광 ‘내년엔 글쎄…’ 

LG 걱정거리는 없나
세계 경기침체로 전자 부문 수요 시들 … 통신 쪽은 위기이자 기회
불황의 시대 돋보인 구본무 리더십 

"회사에서 항상 듣는 말이 ‘1등 LG’였는데 올해 그룹 전체 실적으로는 이에 준하는 성과를 올렸지만 내부에서는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LG그룹 주력계열사의 한 마케터는 “내년 전략이 짜여 있긴 한데 함구령이 떨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LG그룹이 세계적인 경기침체 가운데 올해 삼성, 현대차에 이어 셋째로 매출 100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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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호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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