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백약이 무효 

이원수의 만평 

성기영 경제산업 전문 저널리스트
노사민정(勞使民政) 대타협



산고 끝에 나온 노사민정(勞使民政) 대타협-. 많은 한계와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대가 크다. 노사민정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23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타협’에 합의했다. 핵심은 노사 간 고통분담. 극심한 경제위기가 이처럼 보기 드문 합의를 이끌어 내게 한 것일까? 민주노총이나 진보 성향의 시민사회단체가 빠진 건 무척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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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호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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