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기술혁신형 中企는 한국경제 대표 선수” 

기술혁신뿐 아니라 마케팅 기법도 바꿔야 … 세계 일류 중기 발굴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
다윗기업의 위대한 도전 - 인터뷰 한승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창간특집 

한국경제가 불황의 터널 속에 갇혀 있다. 이 끝 모를 터널을 언제 탈출할 수 있을지 모른다. 모든 게 불확실하고 불가측하다. 불확실성은 시장을 꽁꽁 얼게 만든다. 모래 위에 초석을 세우지 않는 것처럼 위태로운 상황에서 누가 지갑을 열겠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양질의 토양만 있으면 시멘트 벽에서도 식물이 자란다. 기초가 탄탄하면 불확실성은 해소되게 마련이고, 한국경제는 지긋지긋한 불황을 탈출할 수 있다.



한승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은 “지금은 한국경제의 근간인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육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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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호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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