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빈부격차 확대, 올해가 더 걱정 

사상 최고 지니계수 

양재찬 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사상 최고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대다수 통계가 수치가 높거나 클수록 반갑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낮아야 좋은 대표적인 지표가 지니계수와 엥겔계수(가계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다.



지니계수는 프랑스 통계학자 지니(Gini)가 만든 것으로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알려준다. 0과 1 사이 값을 나타내는데, 1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불평등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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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호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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