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세수(稅收) 급감…증세·세출 조정 필요 

경계해야 할 재정 포퓰리즘
양재찬의 프리즘 

양재찬 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jayang@joongang.co.kr
한·미 정상회담 차 미국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모든 나라가 재정지출을 확대하다가 중단하면 경기회복의 동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 정부는 처음부터 2년 기간을 정해 재정지출 계획을 세웠다”며 “한꺼번에 지출했다가 브레이크를 잡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93호 (2009.06.3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