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키치아트로 포장한 영원한 ‘팝의 황제’  

제프 쿤스 ‘마이클 잭슨과 버블스’ 

전준엽 화가·전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팝의 황제’라 불리는 마이클 잭슨의 죽음으로 지구촌이 들썩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추모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 죽음을 맞았지만 문화적으로는 살아 있는 셈이다.



미국 문화의 아이콘인 마이클 잭슨은 엘비스 프레슬리, 메릴린 먼로와 함께 팝 문화 속에서 계속 살아갈 것이다. 마이클 잭슨이 영생을 얻게 된 것은 지구촌 문화가 된 미국의 대중문화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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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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