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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수갑 풀고 상생의 미학 찾아라  

기업형 수퍼마켓 규제 논란
마구잡이식 규제 실효성 없어 

이윤찬 기자·김주영 인턴기자·chan4877@joongang.co.kr
골목길 상권 전쟁, 그것도 대형 유통사와 영세 수퍼마켓의 전면전. 비교하자면 헤비급과 라이트급 권투선수의 격돌이다. 패를 읽을 필요도 없는 싱거운 싸움이라는 얘기.



승리를 확신한 대형 유통사는 해마다 기업형 수퍼마켓을 골목길에 배치하고 있다. GS수퍼의 점포 수는 현재 118곳. 2007년 대비 40%가량 늘었다. 롯데슈퍼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점포 수도 각각 150여 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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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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