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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마트에서 평일은 수퍼에서  

수퍼마켓의 페니 전략
“유통3사 수퍼시장 블루오션 삼아 본격 출점” 

김주영 인턴기자·feelogood225@joongang.co.kr
대형 유통사가 기업형 수퍼마켓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GS리테일(GS수퍼마켓), 롯데마트(롯데슈퍼), 삼성테스코(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존 3사에 최근 신세계 이마트(이마트 에브리데이)까지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덤핑판매 수준의 가격할인은 물론 과도한 사은품 제공도 서슴지 않는다. 요컨대 과자와 음료를 붙이는 ‘1+1 행사’는 기본이고, 100명 선착순 할인 등 크고 작은 고객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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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호 (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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