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두 지역 간 ‘오일로드’ 더 넓히자” 

한 - 중동 미래성장 전략 심포지엄 지상중계
중동은 성장하는 시장이자 자금원 … 유망 경협 분야 많아 

임성은 기자·lsecono@joongang.co.kr
불안정한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으로 관심 받는 곳이 있다면 역시 중동 지역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자금원인 동시에 떠오르는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한-중동 미래성장 전략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정리했다.
“알루미늄 제조와 정보기술(IT), 그리고 은행·증권 등 금융 분야 한국 기업이 중동에 투자하기를 제안한다.”“중동의 풍부한 자금력과 한국의 축적된 기술이 결합하면 두 지역은 더욱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중동 미래성장 전략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건설 중심인 두 지역의 경제교류를 다각화·심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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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호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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