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일자리 많은 교육 산업도시 구상 

국민과 대화 끝낸 세종시 방향은?
“행정도시론 자족기능 모자라” … 기업들 투자 1순위 될 듯 

이석호 기자·lukoo@joongang.co.kr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7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세종시 원안 추진 변경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함으로써 세종시는 이제 행정복합도시에서 첨단 산업 중심도시로 방향을 틀었다. 정부는 그동안 “대학과 연구기관, 첨단 산업을 유치해 자족기능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해 왔다.



이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총리가 중심이 돼 국가에도, 충청도민에게도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그 안을 본 후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15호 (2009.12.0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