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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해양도시로 대전환 도약할 것” 

2012 여수엑스포의 주역(2) 김광현 여수상의회장
해양산업 발전 촉매제 역할 … 15만 명 자원봉사자 활동 기대 

박지영 객원기자
“대한민국 남단 조그마한 도시에서 엑스포 개최라는 기적을 이뤄낸 데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 기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2012여수엑스포 여수시준비위원회 대표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광현(70)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지역 19대 상의 회장에 이어 20대 연임에 성공, 오랜 시간 지역 상공계의 큰어른으로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초대 민선 여수시장을 역임한 이력이 남다르다. 김 회장은 먼저 박람회 유치 성공은 국가경쟁력 강화의 디딤돌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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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호 (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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