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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GM 새 차 들고 돌아왔다 

RARRONS 특약
미 증권가 180도 바뀐 GM에 주목 … 올해 2분기 상장 가능성 높아 

번역=신버들 포브스코리아 기자·willow@joongang.co.kr
2010년 가장 주목받는 신규 상장 기업을 꼽는다면 어디일까. GM일 가능성이 높다. 무리한 확장과 실수로 유명했던 GM이 지난해 잠깐 파산했다가 최근 눈에 띄게 상황이 나아졌다. 여전히 GM이 혼다나 BMW 같지는 않지만, 전성기를 누렸던 1960년대처럼 상황이 좋다.



지난 3분기 손실액이 적었고, 3월 말에 발표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는 영업이익을 낼 듯하다.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증권가에서는 내년에 자동차 시장 상황이 나아지면 경쟁력 있는 GM의 수익이 크게 늘 것이라며 흥분한다. 몇 가지 좋은 소식이 있다. GM의 시장 점유율이 올랐고, 비용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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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호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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