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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무제한 정액’도 나올까 

이통업계 요금제 경쟁
KT ‘사실상 무제한 요금’ 내놓자 업계 신경전 … “완전 정액은 어려워”
Consumer 

한정연 기자·jayhan@joongang.co.kr
뉴욕에 사는 재미동포 안모씨는 최근 오랜만에 한국 나들이를 했다. 안씨는 친구에게서 “음성통화량을 줄이지 못해 지난달 휴대전화 요금으로 28만원을 냈다”는 얘기를 듣고서야 한국에는 무제한 요금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안씨는 미국에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 중이다. 99달러99센트였던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쓰면서 아이폰에 필수라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30달러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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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호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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