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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나물·산채의 천국 

울릉도의 봄
원포인트 대한민국 

김영주 일간스포츠 기자
북쪽으로 길이 막혀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섬 여행을 좋아한다. 제주도가 1순위, 다음은 울릉도일 경우가 많다. 요즘엔 명이나물로 불리는 산마늘로 울릉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명이는 산에서 자라는 마늘이다. 울릉도 사람들은 흔히 ‘명이’‘멩이’라고 하지만 본래 이름은 산마늘이다. 울릉도는 조선 태종 때 공도(空島)정책으로 섬이 비워진 후, 고종 19년이 돼서야 개척령이 내려져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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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호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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