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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S시스템 맹점이 사업 기회 

아이폰 사설 수리업체 아이프리모 임용준 실장 

경계영 인턴기자 gykyung@joongang.co.kr
애플 아이폰의 단자가 고장 났다고 하자. 수리가 쉽지 않다. 애프터서비스(AS)센터에 가도 3주를 족히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자신이 쓰던 아이폰이 아닌 중고 아이폰을 받는다.



20만원에 이르는 수리비를 지급하고 남의 휴대전화를 쓴다? 그야말로 애플만을 위한 AS시스템이다. 애플은 고장 제품을 한꺼번에 수리해 재생산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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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호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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