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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년 자연의 신비 겹겹이 

여행|강원도 백룡동굴 

김영주 일간스포츠 기자
백룡동굴. 강원도 평창군 마하리에 있는 작은 동굴이다. ‘백룡’이라는 이름은 동굴이 있는 백운산의 백(白)과 최초 발견자 정무룡의 룡(龍)자를 따서 지었다.



1976년 발견된 이 동굴은 지금껏 연구 목적을 제외하곤 출입이 통제됐다. 이 동굴이 6월 첫 관람객을 맞는다. 일반인은 왕복 1.5㎞ 구간을 관람하면서 5억 년 가까이 간직된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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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호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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