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위안화 절상하면 ‘삼바 춤’을 춰라 

브라질 펀드·아시아 컨슈머 펀드 고수익 기대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위안화 절상이 투자자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신한금융투자 임진만 애널리스트는 4월 19일 ‘위안화 절상에 주목할 펀드 3선’이라는 보고서에서 국내 성장형·브라질·아시아 컨슈머 펀드를 위안화 절상 시 상승 탄력을 보일 펀드로 꼽았다.



이에 앞서 과연 중국이 위안화를 절상할지 알아보자. 4월 12일 미국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만났다. 이날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중국이 위안화를 25~40% 저평가해 무역에서 부당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했고, 중국은 위안화 정책을 외국의 압력에 의해 결정하지 않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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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호 (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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