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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둘러싼 음모의 이면 

영화 속 경제 |그린 존 

한운식 경제전문 저널리스트
‘그린 존(Green Zone)’은 바그다드에 있는 미군 특별경계구역을 의미한다. 2003년 후세인 정권 붕괴 이후 대통령궁을 개조해 만든 전쟁 속 낙원으로 통한다.



같은 이름의 영화가 우리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라크 전쟁이 한창이던 2003년. 미 육군 준위 로이 밀러(맷 데이먼)는 침공의 명분인 WMD(대량살상무기) 제거 명령을 받고 바그다드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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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호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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