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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생각했더니 제안이 습관 돼” 

직원의 입 조직의 귀|글로비스 제안왕 김시동 대리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2006년 글로비스에 경력 사원으로 입사한 김시동(35) 대리는 2008년 1월 이후 사내 제안 시스템에 지금까지 100건 가까운 제안을 등록한 제안왕이다. 그는 제안 우수 직원의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품질기술팀 소속인 김 대리는 제안왕 비결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장에서 제품을 보면 불현듯 제안 안건이 떠오릅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준비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생각을 많이 하죠. 부서 성격상 고객만족이 유일한 목표이기 때문에 기존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하면 고객이 더 만족할까를 많이 생각합니다. 일종의 책임감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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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호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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