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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을 구준엽처럼 섹시하게 

클론 구준엽 남성복 앨엔에이 이어 속옷 킨키나인 출시 예정 

김지연 포브스코리아 기자
파워풀한 댄스와 조각 같은 몸매, 남성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로 대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구준엽(42)이 속옷 사업에 도전한다. 1990년대 강원래와 함께 클론으로 ‘원조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그가 사업가로 변신한 것. 기존에도 패션 사업을 해왔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템은 남성 언더웨어다.



브랜드명은 ‘킨키나인(KINKININE)’. ‘구’를 의미하는 ‘나인’에 뉴요커 감각이 물씬 풍기는 ‘킨키’를 덧붙여 만들었다. 킨키나인은 오는 6월 25일 CJ오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브랜드 출범을 앞두고 명동에서 만난 구준엽은 살짝 상기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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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호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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