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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관광산업 빅뱅이자 블랙홀 

‘세계 관광의 중심, 중국’ 주제 WTTC 서밋 지상중계 

천안함 사태와 지방선거, 주식시장 하락 등의 이슈를 고려해 볼 때 여행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한가로워 보인다. 한국에서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항공대란이 일어난 지 얼마 안 됐고 무엇보다 경기침체에서 막 벗어나려고 하자 유럽발 금융위기가 터졌다.



여행 다니기 좋은 시기는 아니다. 그러나 관광산업에 대해서라면 다르다. 전 세계 관광업계는 경제위기나 자연재해, 테러 등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해 왔다. 현재 관광산업은 전 세계 GDP(국내총생산) 중 10분의 1을 차지하며 2억2000만 명이 관광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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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호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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