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iTVFM(옛 iTV)의 법정관리 졸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천지법 파산부는 최근 ‘경인방송이 최대주주 지분율을 낮추면 법정관리를 졸업해도 좋다’는 견해를 밝혔다.
방송법에 따르면 지상파·종합편성 및 보도채널의 1인 최대주주가 보유할 수 있는 지분한도는 40%다. 경인방송의 최대주주는 77.37% (2010년 6월3일 현재)의 지분을 가진 정복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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