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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齊家) ’ 뒤에 ‘평천하(平天下)’ 온다 

조직 먼저 추스르고 인수합병 나서야
Front ― KB금융 회장의 숙제 

김원배 중앙일보 기자
5398억원 대 1조3053억원.



국내 대표적 금융지주회사인 KB금융과 신한지주가 지난해 거둔 순이익 규모다. 지난해 말 KB금융의 총자산은 316조원, 신한지주는 303조9000억원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굴리는 돈은 비슷한데 이익이 적다는 것은 KB금융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덩치만 컸지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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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호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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