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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보다 더 야심 찬 소수는 없다 

여성 임원 많은 기업은 자기자본 이익률이 35%포인트 더 높아 

박경미 휴잇 한국지사장
인재 경영의 세계적 트렌드 가운데 눈에 띄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인재의 글로벌화와 신흥 인력(Emerging Workforce)의 등장이다. 이 둘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기업 경영의 글로벌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인재의 글로벌화는 보편적인 니즈가 됐다. 미국 회사의 경영진 회의실에서 중국인과 인도인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고, 유럽 회사의 지속 성장이 본사 이외의 지역에서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의 외국인 직원 수가 내국인 직원 수를 앞지르고 있고, 심지어 본사를 해외로 옮기려는 기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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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호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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