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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월드컵 보면 ‘식도염’ 생겨 

아내가 먼저 알아야 할 남편 건강법 

김국진 전문기자
직장 동료나 부하직원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 김찬수(43·가명) 차장. 김 차장은 요즘 쓰린 가슴을 달래느라 손바닥으로 가슴을 치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야근을 마치고 술과 야식을 먹는 날이 많아 최근 몇 개월 사이 체중도 7kg이나 늘었다. 김 차장의 아내는 ‘혹시 술 때문에 건강을 해쳤나’ 걱정하며 남편을 동네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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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호 (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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