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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승부사는 기다림을 안다 

지승림 알티캐스트 부회장 … 적자 쌓여도 R&D에 주력, 해외 로열티만 연 200억 

평범한 책상과 회의 탁상이 전부. 그 흔한 소파도, 별다른 인테리어도 없다. 미들웨어 개발업체 알티캐스트 지승림(60) 부회장의 사무실 풍경이다.



그래도 눈에 띄는 게 하나 있는데, 벽에 붙어 있는 슬로건 ‘Second to none 3·3·3’이다. 지 부회장은 2005년 이 슬로건을 직접 만들어 자신의 방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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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호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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