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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미국 시장 한번에 뚫어 

네오팜, 화장품 기술 피부연고에 응용해 미국 수출 성공 

이윤찬 기자 chan4877@joongang.co.kr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피부 외용제(연고류)가 미국 시장의 높은 벽을 넘었다. 화장품 및 의약품 개발업체 네오팜은 올 6월 미국 드러그 스토어 유통대행사 케어웨이와 의약품 생산·공급 계약을 맺었다. 근육 이완제 크림 등 일반 의약품 9개 품목 24만3000개를 우선 공급한다. 현지 판매가 기준으로 10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이게 끝이 아니다. 수출 품목은 향후 14개로 확대될 예정. 그러면 연 100억원어치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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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호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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