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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러시아 프로젝트 - ‘동토’ 녹이고 롯데 깃발 드날린다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국민음료 각광 … 롯데호텔은 ‘최초·최고’로 승부수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코카콜라일까. 아니다.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다. 2000~2009년 282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을 기록했을 정도. 이를 250mL로 계산하면 1억3000만 캔이 팔려 나간 셈이다. 러시아인 10명 중 9명이 마셨다는 계산이 나온다. 롯데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밀키스는 고급 음료로 평가 받는다”며 “일상생활뿐 아니라 중요한 행사에 없어선 안 될 필수품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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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호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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