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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해외진출의 열쇠는 -선진 유통도 현지와 ‘궁합’ 맞춰야 

월마트의 한국 철수 반면교사 … 롯데쇼핑 출발은 좋아  

김경기 한화증권 유통 담당 애널리스트


유통업체가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하는 전략 중 하나가 해외 비즈니스 확장이다. 이 전략은 인구 증가 둔화로 생기는 성장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줘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서유럽 최대 유통업체인 까르푸와 메트로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나온다. 한국은 서유럽보다 시장이 작고 국민소득 수준이 낮아 이들 기업보다 해외 매출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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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호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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